[본문 요약]
유튜브에 기반한 1인 미디어의 급성장으로 연간 수십억 원 수입을 올리는 스타 유튜버들이 속출하고 있죠.
하지만 그 이면엔 남의 영상과 아이디어를 멋대로 가져가 쓰는 저작권 침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.
<노웅래 /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> "유튜브 등 인터넷 플랫폼에서 방송 콘텐츠 불법 복제가 난무하고 있어 방송 생태계가 크게 위협되고 있는 현실입니다. 제도 보완이 신속히 돼야 하고요."
국내 규제기관과 구글 간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과 문제 콘텐츠의 신속하고 의무적인 차단조치 없이는 유튜브는 앞으로도 '저작권 침해의 바다'란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.
[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]
출처 : 연합뉴스TV https://www.yonhapnewstv.co.kr/news/MYH20190921003900038?did=1825m